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7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드림무비데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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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 관람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 드림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코메디 영화 ‘보스베이비’를 관람하며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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