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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황제 페더러 개인통산 1100승… 세계 1위 머리 첫판에 탈락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왼쪽)가 독일 할레에서 21일(한국시간)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 오픈 1회전에서 에서 스기타 유이치를 2대 0으로 꺾고 ‘개인 통산 1100승’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ATP 투어 사상 최다승 2위로, 1위는 1256승을 거두고 1996년 은퇴한 지미 코너스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오른쪽)는 ATP 투어 애건 챔피언십 1회전에서 조던 톰프슨에 0대 2로 패배해 조기 탈락, 3년 연속 우승 꿈이 물거품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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