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안전보건공단, 한강유역환경청 등 시민단체, 기업, 학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계 안전사고의 효율적 예방과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포럼을 시작하기 전 ‘시민이 행복한 국제안전도시 인천’ 비전 선포식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안전보건공단과 한강환경청이 정책 소개와 안전보건 상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 지원 부스 10개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 규제 개혁사항 등을 수렴해 국가산업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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