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서비스는 전입가구 사전 파악을 통해 의정부시민이 된 것에 대한 축하는 물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3개 팀 6개 조 15명으로 편성된 직원들이 전입가구를 3일 이내 방문해 전입 사유와 생활 실태, 애로사항 등 체크리스트에 따른 가족 위기도 등을 점검한다.
이 밖에도 송산2동은 밀착·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해 이동약자 동행서비스, 위기가정 3일 이내 방문 등의 출장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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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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