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 중구지회는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의 후원으로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적지 문화 탐방 및 갯벌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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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월미도 8부두 주차장에 모여 충남 아산 현충사를 경유해 태안 섬길포에서 도착한 회원들은 팀별로 나눠 단합된 모습으로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광열 중구지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쳐 고맙다"며 "하반기에는 고구마 캐기 체험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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