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부현동초등학교 3학년 75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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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마스코트 캐릭터인 포돌이와 포순이의 하이파이브 환영 인사로 아이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알리며 시작한 견학은 112종합상황실 무전기 체험과 순찰차·사이드카 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견학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경찰관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경찰관이 하는 일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커서 직접 순찰차를 운전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근 기자 brav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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