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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은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및 주민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PC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사랑의 PC고쳐 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에게 지원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용자와 PC 노후로 이용이 곤란한 저소득층이다. 민간 PC수리업체가 업무협약을 통해 PC를 무상 점검·수리하게 되며, 5가구를 선정해 시범운영한 후 만족도가 높을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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