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25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군인, 소방관, 경찰, 국가유공자는 이날 매표소에 휴가증과 공무원증·유공자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2인까지 E&N자유석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테마로 치러지는 강원전은 경기 시작 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이 실시된다. 하프타임에는 한국전쟁과 관련된 호국·보훈 OX 퀴즈 행사를 통해 삼성 QLED TV, 자스페로 시계, 캐리비안베이 및 에버랜드 이용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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