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네, 픽션을 넘어선 신화쓰나
 
장나라가 교제설을 넘어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더 믿어지지 않는 것은 장나라의 상대방이 박보검이라는 것이다. 

장나라 박보검이 맺어진다는 것은 최고 빅뉴스라고 할 수 있다. 사실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장나라와 박보검이 인연이 된다는 것은 정말 드라마같은 느낌이 든다. 나이차이나 현재의 위치등을 감안한다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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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와 박보검,SNS캡처
워낙 루머가 심한 곳이 연예계이고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가 자주 보이기 때문에 장나라 박보검이 부부가 된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 

교제도 없이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무조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군불이라도 때고 어떤 조짐이라도 있었다면 믿어지겠지만 그냥 어느날 갑자기 별똥 떨어지듯이 부부사이가 된다는 설이 나온다는 것은 현실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두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다는 것이 터진 매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사회관계망을 통해서 드러났다는 것이다. 

박보검은 나라와는 친한 사이 즉 누나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장나라 박보검 설은 아마도 최근 들어본 픽션중에서 가장 찌라시 스럽다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배우 문채원도 악의적 주장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문채원 남친이라고 주장한 이가 문채원 명예를 훼손할 만한 내용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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