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 실내가 백화점 1층 방불 , '괴기영화 장면도 연출'

23일 여신 김사랑이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김사랑은 일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첫번째 시청자들에게 소개된 것은 옷입는 모습과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외출까지의 준비과정이었다. 

김사랑의 옷방은 의상실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옷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입기 어려운 옷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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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사랑

김사랑의 옷에 대해 박나래는 센 색깔이 많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망사옷을 입었다. 검은색 망사옷은 마치 괴기영화에 나오는 장면을 연출했다. 옷외에 백, 선글라스 등 거의 백화점 1층을 방불케 했다. 

김사랑은 화려한 옷은 관상용으로 둔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기타 피아노 가야금 리코더까지 연주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특히 기타는 거의 프로수준이었다. BGM에 가깝다고 한혜진은 칭찬했다. 전현무는 독주회를 듣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관객은 윌슨 인형인 것이 유감인 연주 실력이었다. 

클래식 기타를 치기 위해서는 손톱각도를 맞춰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손톱을 자주 가는 것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먹고 적당한 포만감에 잘 들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침실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결혼을 글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수면제로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책읽던 김사랑은 침대에서 엎드려서 편안히 잠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사랑은 "가치관이 비슷하고 옷은 못입어도 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면 된다" 고 신랑감으로 괜찮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키는 중요하지 않고요 매력이 있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이 전현무에 대해 말하자 전현무는 주말을 비워야 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김사랑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 등지를 여행한 바 있다. 김사랑은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스페인 궁전, 투우장 등지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했다.유명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먹은 음식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세계 유명 레스토랑을 가늠하는 국제적 기준인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도 방문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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