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박남춘(인천 남동갑)·윤관석(인천 남동을)국회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박영희 인천학원연합회장, 김봉규 인천컴퓨터교육협의회장, 김혁진·박종진 컴퓨터공학과 교수,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대회를 공동 주관한 인천컴퓨터교육협의회 김봉규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컴퓨터 활용 및 컴퓨터언어(코딩) 능력을 키워야만 모든 산업 전반에서 요구하는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함에 있어 큰 자극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 기자 k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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