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주현정·이승훈이 25일 오전 수원시 율전동 양궁장에서 경기도내 초·중·고교 엘리트 양궁선수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 하는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들은 초·중·고교생들에게 꿈나무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방향 등을 강의하는 토크쇼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궁기술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합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들은 또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일일이 사인을 선물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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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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