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을 알려 주고자 2015년부터 아웃터넷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인터넷 청정학교로 지정된 관내 7개 교 중 솔빛중을 선정하고, 솔빛중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스를 발대했다. 발대식에는 안종식 솔빛중 교장과 서포터스 학생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및 서포터스 배지 수여식과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포터스들은 세 차례의 캠페인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0년 9월 개소해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 2개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사례 관리, 중독폐해 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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