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캠프 멘토 봉사단’이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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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는 한국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인천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및 교육소외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인천대 학생들이 멘토가 돼 4~5일 동안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경험을 나누고 가르친다.

 허진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장은 "방학에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등 자신을 위해 해야 할 다양한 일들이 많음에도 어린 학생들을 위해 하나씩 정성껏 준비해 가는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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