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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 제34대 이철민(55)서장이 지난 26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서장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경찰관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안전 및 범죄 예방활동을 충실히 수행해야 국가가 바로 서고, 공정하게 경찰 업무를 처리해야 국민들이 경찰을 신뢰할 수 있다"며 "함께 안전한 부천소사, 신바람 소사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경찰대학 2기 출신으로 2010년 총경 승진 후 강원청 화천경찰서장, 동해경찰서장, 태국 주재관을 역임하면서 조직 내 친화력이 강하고 교통과 외사업무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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