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가 전시장 내 식음사업장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2일 킨텍스에 따르면 식음사업장은 전시장 내 1천650㎡ 규모로 현재 푸드코트와 시푸드뷔페로 구성돼 있으며, 제안자는 품목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아시아 빅4의 위용을 자랑하는 국제전시장에 걸맞은 식음사업자를 선정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장설명회 오는 6일 오후 3시 킨텍스 1전시장 회의실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공모 취지와 사업 설명을 실시한 뒤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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