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과 브랜든 월시 스탠포드대 국제협력본부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유정복 인천시장과 브랜든 월시 스탠포드대 국제협력본부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스탠포드대학교를 대표하는 브랜든 월시(Branden Walsh)국제협력본부장 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인천에 도시계획을 위한 스탠포드 SFinSC(스핑크스) 스마트시티 연구소 분원 설립 가능성을 협의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스탠포드대 마이클 레펙(Michael Lepech)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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