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일 화성국민체육센터와 그린환경센터의 어린이회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꿈나무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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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꿈나무 수영대회’는 자유형을 비롯해 배영·평영·접영·개인혼영·발차기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이채은(상봉초 5년)·신정민(도이초 6년)어린이가 차지했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도시공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만족도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 회원에게는 자부심을,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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