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종본부장.jpg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신임 본부장에 박균종 본부 기획조정본부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신임 박 본부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83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본부 총무부장과 전북지부 부본부장, 본부 정보지원실장,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료 혜택을 쉽게 받지 못하는 오·벽지 및 낙도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수배 본부장은 본부 건강증진본부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