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2015년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연구사업에 선정돼 2년간 ‘차세대 진공유리’를 연구, 지난 2월 차세대 진공유리의 대량 공급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한 차세대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하는 신개념 유리다. 차세대 진공유리는 260㎜의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의 단열 성능과 20년 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한 내구성을 가졌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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