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인천항 크루즈 임시부두에 프린세스 크루즈사의 초대형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첫 입항했다. 지난 5월 21일 이탈리아 로마를 출발해 49일간 유럽·서남아·동남아·일본을 거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이다. 일본 오사카를 출발해 이날 인천항에 입항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인천 시내와 서울·파주 등을 관광하고 돌아온 승객들을 태우고 당일 오후 10시께 마지막 목적지인 중국 상하이(上海)로 떠났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승객 3천560명이 승선할 수 있는 19층 높이의 14만3천700t급 초대형 크루즈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 지난 7일 인천항 크루즈 임시부두에 프린세스 크루즈사의 초대형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첫 입항했다. 지난 5월 21일 이탈리아 로마를 출발해 49일간 유럽·서남아·동남아·일본을 거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이다. 일본 오사카를 출발해 이날 인천항에 입항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인천 시내와 서울·파주 등을 관광하고 돌아온 승객들을 태우고 당일 오후 10시께 마지막 목적지인 중국 상하이(上海)로 떠났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승객 3천560명이 승선할 수 있는 19층 높이의 14만3천700t급 초대형 크루즈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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