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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제26대 최문환 부군수가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중심의 행정, 주민과의 소통, 조직의 단합을 바탕으로 ‘행복실감도시 양평’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공보관, 대외협력담당관, 예산담당관을 역임하며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추진, 지방채 관리 등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경기도 부채 감소에 기여한 바 있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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