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예비 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돕는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은 센터의 차이나 링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과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으로 중국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내와 중국 상하이(上海)로 나눠 운영 중이며 소다크루(대표 이윤세), 아이니스튜디오(대표 이동석), 에이전트비(대표 김성호), 위즈페이스(대표 조민규), 케어마인드(대표 신윤제) 등 5개 기업이 상하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14일 상하이 프로그램의 마지막으로 중국 현지 투자사가 후원하는 데모데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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