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에서 5부 요인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함께 하기 앞서 차담회를 열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에서 5부 요인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함께 하기 앞서 차담회를 열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으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최근 미국 공식방문과 독일 방문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따른 외교 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오찬회동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충무전실에서 5부 요인들과 10여 분간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이어 오찬장인 인왕실로 이동, 오찬을 함께하면서 순방외교 성과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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