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스포츠아트 컬래버 프로젝트 2차 전시 작품들을 프린팅한 반팔 면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포츠아트 컬래버 프로젝트는 스포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연간 총 12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로운 예술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 이어 지난달부터 진행된 2차 작품들은 키미앤일이(kimi and 12)·오리여인·무궁화·이지순 등과 진행했다.

티셔츠에는 김동엽·최정·켈리·한동민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살린 전시 작품이 프린팅돼 있으며, 작품당 하나씩 총 4종의 티셔츠가 출시된다.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고 1개 작품당 50개 이상, 총 200개 이상 주문할 때 제작·배송된다. 와이번스숍 2호점 온라인숍(www.wyvernstrend.co.kr/shop/)을 통해 25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는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