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과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강력하게 주장했던 공약인 공수처 설치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이 업무지시 등의 형태로 주문한 민생밀착형 이슈들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안에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완료하는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새 정부의 검찰 개혁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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