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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에 높이 22m LED 타워 우뚝

시, 점등식 개최… 드로잉 퍼포먼스 등 3D 동영상 6편 순환 상영
독립영화 등 콘텐츠 소개… 방문객 사진 뜨는 참여형 프로 운영

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제8면
▲ 양기대 시장 등 관계자들이 광명동굴 LED 미디어타워 점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양기대 시장 등 관계자들이 광명동굴 LED 미디어타워 점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지난 15일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굴 입구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 휴게공간에 마련된 국내 최고 규모(높이 22m, 가로 3면 16m)를 자랑하는 대형 LED 미디어타워는 드로잉 퍼포먼스와 댄스 퍼포먼스 등 3차원 아트 입체 동영상 작품 6편을 동굴 개장시간 동안 순환 상영하고 있다.

특히 태블릿PC로 관광객의 얼굴을 촬영해 이를 미디어타워로 전송하면 화면에 방문객 사진이 뜨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의 쌍둥이 LED타워(높이 15m)와 견줄 만한 것으로, 장관을 연출하며 쌍방향 소통을 하는 참여형 공공미술 작품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시는 대형 LED 미디어타워를 통해 광명동굴 국제판타지페스티벌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지영화 및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미디어파사드 쇼와 독립영화 등 첨단기술력과 예술성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타워의 LED에 들어가는 전력은 태양열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진행된 광명동굴 방문객 50만 명 돌파 기념행사에서는 올해 50만 번째로 광명동굴을 찾은 봉재현(안성시 대덕면)씨 가족에게 양기대 시장이 축하 꽃다발과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시는 올 들어 현재까지 광명동굴 입장료 등 31억4천만 원의 순수입과 일자리 450여 개를 창출했으며 연말까지 방문객 150만 명, 시 수입은 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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