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인천 지식재산-기술 크로스오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지식재산-기술 크로스오버 지원사업은 기존 지원사업을 융합해 각 지원기관 전문 분야의 강점을 결합한 사업이다.

센터는 특허 분석,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등 ‘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밀착 컨설팅’을 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기술 개발,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등 기술 분야를 현장 지도·지원한다.

센터가 상반기 크로스오버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접수한 결과, 총 38개 사가 50개 사업 중 23건에서 기술과 지식재산 분야를 모두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1차적으로 5개 기업 5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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