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다사다난했던 '오해의 순간'... '디스에 사과'

개그우먼 곽현화의 안타까운 연애사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영화와 파혼 등의 문제가 겹치며 아픔을 겪어온 바 있다.

당시 곽현화는 "좋게 만나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을 겪으면서 중간에 헤어졌다. 그때는 너무 힘들었다. 기댔던 게 무너졌다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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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곽현화의 안타까운 연애사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들은 이가 '헤어진 계기에 이 일이 영향을 미친 거냐'고 묻자 곽현화는 "없었던 건 아닌 것 같다. 뭐,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그나마 나한테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곽현화는 영화 '전망좋은 집' 출연과 관련해 " 너무 가슴 아픈 게 나는 성인 영화라고 생각 안 하고 찍었다"라고 밝혔다.

곽현화는 한 팟캐스트에서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끌기도 했다. 곽현화는 논란의 주인공이 된 성희롱 선배는 사과를 했다고 한다. .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에 합격한 '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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