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원광대)·김하나(삼성전기)조는 3위를 차지해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원호는 서승재와 호흡을 맞췄으나 피터 브릭스·톰 울펜덴(영국)조에 1-2(22-20 16-21 21-29)로 역전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채유정 조는 3위에 입상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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