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4.0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시 행정 전반에 접목하는 종합추진계획으로, 현재 30대 중점추진과제에 선정돼 우선 추진 중이다.
별내센터는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별내면·동 시민과 공무원 등 29명으로 구성된 별내스마트연구회를 발족,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가해 3개 분과 3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남양주 4.0 30대 중점추진과제 모니터링과 분과별 신규 과제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왕균 별내센터장은 "남양주 4.0은 우리 시민의 삶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할 것이 분명하며, 그만큼 별내스마트연구회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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