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의장인 족장 대구 대천동점, 50% 할인 행사로 지역 맛집 ‘첫발’

국민 외식 메뉴 족발 브랜드인 족발의장인 족장 43호점인 대구 대천동점이 가오픈 당시 50%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맛집으로서 첫발을 시작했다.

대구 대천동점의 50% 할인 행사는 지역 맛집으로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매장내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 메뉴를 50% 할인하여 제공하는 것이었다.

행사 당일 제공된 메뉴는 매운족발, 참 숯불에 구원 깊은 맛이 나는 구이족발, 쭈꾸미와 함께 나오는 쭈족 등으로 다양한 맛으로 조리된 족발 요리들로, 가오픈부터 현재까지 모든 메뉴가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족발의장인 족장 대구 대천동점은 신규건물에 입주해 있어 층고가 높아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단체석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이와 관련 족발의장인 족장 대구 대천동점 측은 “내방한 고객들 모두 족발이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메뉴화 된 것에 대해 시각적으로나 맛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워 했다. 특히 쭈구미와 함께 제공되는 족발 메뉴인 쭈족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며 “다양한 족발 메뉴의 기본은 운영 본사를 통해 매뉴얼화 되어 있는 족발에 대한 기본조리가 바탕이 되어 있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족장 가맹점들은 다양한 족발 메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맛집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현재 족발의장인 족장 대구 대천동점은 삶은 족발을 주 메뉴로 하는 타 족발브랜드와는 달리, 8첩의 한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에100% 국내산 생족을 졸이는 방식으로 만들고 이를 족발의장인 족장 특유의 맛을 가미하여, 육즙은 살아 있으면서 맛있는 족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족발의장인 족장은 46호점까지 계약이 되어,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