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는 19일 권선구 구운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장과 학생, 지구대 경찰관, 어머니폴리스 회원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지난 4월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은 이마트의 직원들도 참여해 안전강화활동을 펼쳤다.여름방학을 앞두고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임성봉 기자 b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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