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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감배중학교 이훈술(53) 교감이 ‘제5회 기호 참일꾼상’ 교육(교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8년 부천북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이 교감은 2015년 2월까지 평교사로 근무하면서 고등학생들의 중국어 학습지도에 노력해 ‘전국 고등학생 외국어경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1995년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출제관리위원을 시작으로 2005년 경기도 실업계고등학교 전문교과 인정도서편찬위원, 2006년 도교육청 신설교 업무편람 장학자료 개발위원, 2009년 경기도교육청 내용교수법 컨설팅단원, 2012년 경기도 공립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12∼2014년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및 2012년 경기도인사관리세부기준 검토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교원들의 권익신장과 경기교육정책 기반 구축에 큰 공을 세웠다. 이 교감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문적 학습공동체 컨설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교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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