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반 26분 장슬기의 선제골로 앞서 가던 현대제철은 7분 후 대교 문미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상대 수비수에 꽉 막혔던 비야가 후반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비야는 17라운드까지 16골을 기록, 득점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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