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대회 출전한 모든 종목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개인단식에서는 4강 중 세 자리를 점령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도 이뤘다.
김형석 포스코에너지 감독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여자탁구에서 단일 대회 전 종목 석권은 드문 일인데, 선수들이 훈련에 열심히 임해 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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