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등부 55㎏급 결승에서는 전승우(경기체고)가 심규혁(화성 비봉고)을 허벅다리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73㎏급 최훈(의정부 경민고)도 이동현(보성고)을 허벅다리 한판, +100㎏급 배세진(비봉고)은 성준협(강릉 주문진고)을 곁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남자중학부 51㎏급 윤현수(양주 덕현중), +90㎏급 신태양(인천 부평서중), 여자중학부 63㎏급 허슬미(양주 덕현중)도 금메달 대열에 합류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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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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