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35개사를 선정해 ‘2017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중기청 제공>
▲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해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중기청 제공>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해 ‘2017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에스에스오트론㈜과 스킨애플코스매틱, ㈜아린, ㈜에스티씨, ㈜쿼스, ㈜팝폰, 프린트시스템 등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천중기청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금리 우대와 보증한도 확대 등 23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91개 사업과 연계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과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 9개 기관의 수출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혜택을 받는다.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은 수출 금융·보증 지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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