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 융자 지원사업은 기본 보증보다 심사기준을 완화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저금리 특례 보증이다. 인천신보는 대출금리의 1.0~1.5%를 지원해 시중 금리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키움 융자 지원은 지난달 30일 시행돼 이달 21일까지 333건 82억 원이 보증서를 발급했으며, 현재 314건 79억 원이 진행 중이다. 인천신보는 연간 300억 원 지원 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인천신용보증재단 ☎1577-3790, www.icsinbo.or.kr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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