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대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동주택 내 공동생활에 필요한 예절인 층간소음, 가구 내 흡연, 반려동물 관리, 주민 소통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접수했다.
114점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 10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1점의 수상작을 선정, 이번에 전시하게 됐다.
시는 포스터 그리기대회를 통해 공동주택에서의 상호 배려의식을 고취시키고, 우수 작품을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 게시해 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를 위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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