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랑이 62㎏급 결승에서 박보의(삼성에스원)를 12-3으로 제압했고, 김빛나가 73㎏ 이상급에서 이진주(광산구청)를 24-4로 완파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힘을 보탰다.
김정규 감독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2017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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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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