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본점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시네마교실을 개최했다.

01.jpg
시네마교실은 무료로 영화 ‘국제시장’을 상영한 가운데 200여 명이 함께해 호응을 받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시네마교실은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문화 혜택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분들이 일산농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농협은 더 많은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관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