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올해 말까지 실속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전통혼례로 치러지는 ‘클래식 패키지’와 서양식으로 진행되는 ‘로맨틱 패키지’ 두 가지로 준비된다.

두 패키지 모두 1인당 5만 원대의 가격에 식사, 음료뿐만 아니라 웨딩 장식 및 각종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웨딩이 가능하다.

클래식 패키지에는 식사와 음료, 주류, 대관료 및 폐백실 사용료, 수모비, 각종 웨딩소모품, 신랑·신부 전통의상, 장식, 진행팀, 삼현육각(전통음악 연주)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8천 원부터 시작된다.

로맨틱 패키지는 1인 가격이 세금을 포함해 5만5천 원부터 시작된다. 식사, 음료, 주류, 대관료, 폐백실 사용료, 각종 웨딩소모품, 기본형 생화장식 그리고 피아노 3중주가 포함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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