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검역 기간에는 동남아·중국 등 금지 물품 반입 위험도가 높은 국가 및 노선을 중심으로 검역 탐지견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한층 강화된 검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날로 발전하고 있는 불법 휴대 반입·은닉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적발하고, 상습적인 위반자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해 처벌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