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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싱크홀이 발생한 남구 도화고속도로 입구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들이 모여 복구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이병기 기자>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께 경인고속도로 도화나들목 입구 사거리에서 가로·세로 8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인천시종합건설본부는 조사 결과 지하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의 노후로 누수가 발생하면서 토사가 쓸려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종건은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의 협조를 얻어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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