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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17년 08월 02일 수요일 제10면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차체를 궤도 위에 띄우고 추진동력도 자석의 반발력에 의한 리니어 모터를 사용해 궤도 위를 미끄러지듯이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다.

국내 최초의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로서, 전자석의 힘으로 열차가 선로 위를 8mm 높이로 떠서 이동하는 신교통수단이다.

 기계적 마찰이 없어 이산화탄소 배출이나 바퀴의 마모, 분진과 같은 도심 속 공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소음과 진동이 현저히 적다.

차량 1량의 길이는 12m, 폭은 2.7m, 높이는 3.475m로, 2량 1편성으로 운영되며, 한 번에 18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시범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역 - 장기주차장 - 합동청사 - 국제업무단지 - 워터파크를 경유해 용유역까지 총 6.1km 구간을 연결하며, 1회 편도 운행시간은 약 12분이다.

기존 경전철에 비해 운영비를 8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승차감이 좋고 수송 능력이 뛰어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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