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다시 '달콤한 당황'… '어디'에서 다시 만날까

강남과 유이가 열애설을 발표한지 3주도 지나지 않아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유이의 소속사와 강남의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남과 유이가 열애 인정 이후 데이트마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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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과 유이가 열애설을 발표한지 3주도 지나지 않아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며 최근 남한산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데이트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강남과 유이는 몇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이때 유이는 자신의 SNS에 "촬영 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이 측은 "서로 배려하다 보니 열애를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열애 인정하기로 했다"며 열애를 시인했다.

강남 측 역시 유이의 열애설 인정 이후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서로 조심스러워하다보니 말을 아끼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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