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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4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경제TP 시험생산동에서 ‘MCN(Multi Channel Netwrok) 종합센터’ 개소식을 연다.

인천 MCN 종합센터는 1인 방송 사업자 육성과 영상물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돕고자 마련됐다. 센터에는 1인 방송 사업자의 영상 제작활동 등을 지원하는 첨단 스튜디오가 설치돼 생방송 촬영·편집이 가능하다.

시와 인천경제TP는 센터를 인천의 관광·뷰티 분야 등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1인 방송 제작 콘텐츠는 인천N방송을 비롯,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SNS 미디어와 지역케이블TV에 송출할 예정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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