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는 자유학기제 수업의 하나로, 지역 중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을 알리고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역 중학교 16곳 100명이 참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특강 ▶드론 전문가 특강 ▶드론 체험키트 제작 및 비행 실습 ▶VR 및 3D프린터 체험학습 등을 배운다.
인천센터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사회 과학기술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영범 인천센터장은 "실습중심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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