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수요조사 ▶교육과정 개설·운영 ▶수료자의 취업 지원 및 알선 등 인천항 민간기업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자위는 인천 지역 항만·물류 특화 전문 교육훈련기관인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인천항만연수원을 통해 운영 중인 11개 항만·물류 특화 인재양성과정을 보다 고도화한 항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 IPA는 일자리 매칭 성사 시 정부가 기업에 제공하는 각종 세제 혜택 및 금융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전반에 관련된 사항을 지원한다.
남봉현 IPA 사장은 "항만·물류 분야 취업준비생과 인천항 입주기업 간 필요 인력 매칭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